[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4개국이다. 사전예약은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코스튬, 염색약, 크리스탈 등 약 30달러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원더러스'는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사용자는 여러 동화 속 주인공을 재해석한 캐릭터들을 고유 스킬과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육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대표모드인 4vs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를 비롯해 로그라이크 특징을 담고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글리치 던전', 레이싱·낚시와 같이 광활한 월드에서 즐기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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