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23년 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
NH농협생명, '2023년 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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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경영 강화···대표이사·임직원, 홍제천 꽃길 걸으며 '플로깅'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맨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서대문구 홍제천 가을꽃길에서 플로깅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농협생명)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맨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서대문구 홍제천 가을꽃길에서 플로깅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2023년 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무진과 최고경영자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MZ세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본사에서 출발해 홍제천 가을꽃길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홍제천 가을꽃길은 도심 녹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생명은 지난 7월 서대문구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을꽃길 조성에 3000만원 상당의 꽃을 기부한 바 있다.

윤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신조어다. 임직원과 만찬·간담회에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윤 대표는 "MZ세대 직원들은 미래 기업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이라며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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