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부산은행은 24일 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지원금 3천만원을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오케스트라에 3천마원을 지원한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부산은행은 지난해 교문청소년오케스트라 창립 당시 5천만원을 지원해 학생단원들이 유명지휘자 및 우수 트레이너의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서정의 부장은“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열심히 연습해 멋진 연주회를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청소년의 전인교육과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매년 도서교환전 행사를 주관하고 1교多사 결연학교 원어민교사 지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 운동 지원, 평생학습축제 지원, 독서경제체험학교 운영, 청소년금융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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