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는 황하성(55)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 중이고 현재 언론정보대학원 및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1993년 설립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언론 분야 국내 여성학자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 등 3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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