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편
NH투자증권,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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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적공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순서대로 항목별 납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단계별 공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 최대 환급을 위해 얼마를 더 납입해야 할지 연말까지의 소비와 저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금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등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반영했다.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까지 활용해 단순 추산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예상 환급액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대표는 "내년 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기 전에 NH투자증권이 제안하는 항목별 절세 전략으로 이번 연말정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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