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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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8일 장 마감 후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기아는 차체협력사의 안전사고 관련 부품 결품으로 광주 1, 2, 3공장 생산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12조6861억원)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45%에 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2명의 김성은, 이성호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등기이사 15명 중 사외이사의 총 수는 8명이다. 

HL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가시성 확보를 위해 2024~2026년 주당 배당금을 2000원 이상 유지, 2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5695억원 규모 인천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됐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60%에 해당한다. 
 
◆코스닥시장 

강스템바이오텍은 최대주주가 강경선 외 13인에서 주식회사 세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세종의 지분율은 12.16%다. 

루닛은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 기준가는 8만5300원이다.

골프존은 자회사 골프존데카와 주식교환을 통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주식교환일 현재 골프존데카 주주가 소유한 골프존데카 주식은 주식교환일에 골프존으로 이전되고,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 골프존데카 주식 1주당 골프존의 주식 0.0123311주의 비율로 골프존의 자기주식을 1만3366주를 교부한다.

위니아는 황석동패압축기유한공사가 제기한 115억8800만원 규모 물품대금 청구 소송과 관련해 광주지방법원이 지급명령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9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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