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1580플러스 의료안심보험' 판매
경남銀, '1580플러스 의료안심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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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각종 질병과 상해사고를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1580플러스(Plus) 의료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  무배당1580Plus의료안심보험을 판매하는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100세까지 질병 및 상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1580플러스 의료안심보험'은 특히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등에 이르는 3대 주요질병과 치매를 고액보장하며, 본인부담의료비도 병원 입원시 3000만원, 통원시 1일 10만원까지 지급해준다.
뿐만 아니라 납입보험료의 1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혜택도 있다.
 
건강검진 없이 만 15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100세 만기 고급형과 일반형, 실속형 그리고 20년 만기 자녀형으로 선택가능하다.
 
납입기간은 3년에서부터 20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월납과 연납으로 구분해 납입하면 된다.
 
경남은행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OECD 기준을 초과한 80세에 이르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고연령까지 보장되는 의료안심보험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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