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다.

해당 설 연휴 기간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162편 △대구-제주 76편 △청주-제주 48편 △광주-제주 36편 △김포-부산 36편으로 총 358편이다. 

항공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여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다. 티펫은 국내 항공사 최초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 발급과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의 서비스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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