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푸본현대생명,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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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방한물품·떡국 재료 전달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에서 시행 중인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푸본현대생명은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하고,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 1 매칭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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