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한국금융투자협회' 출범 '시동'
매머드급 '한국금융투자협회' 출범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권·자산운용·선물협회 통합…연간 예산 500억원대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6개월 앞두고 증권·자산운용·선물협회의 통합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협회는 이번주부터 협회의 통합과 관련한 조율과 실무작업을 담당할 설립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석달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자본시장 통합법이 시행되는 내년 2월초까지 남은 3개월간에는 기존 협회를 해체하고 통합협회인 한국금융투자협회를 구성하기 위한 물리적인 통합과정이 진행된다.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동시에 출범하는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연간 예산규모가 500억원을 웃도는 금융업계 최대 협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