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1일자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회사는 조직 안정화와 내실 강화를 위해 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9명의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올해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뒀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김오련 대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세대 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동국제강
◇상무→전무
▲영업실장 최우일
▲포항공장장 신용준
◇이사→상무
▲재경실장 정순욱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인터지스
◇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전무→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보직 변경]
▶동국홀딩스
▲이사 김명수 : 미국법인장
▲이사 김종식 : 일본법인장
▶동국제강
▲전무 최우일: 영업실장
▲상무 이대식 : 당진공장장
▲상무 권오윤 : 형강영업담당
▲상무 김지탁 : 후판영업담당
▲이사 김낙홍 : 원료담당
▲이사 조종원 : 당진공장 관리담당
▲이사 이윤노 : 봉강영업담당
▲이사 이치광 : 포항공장 관리담당
▶동국씨엠
▲전무 이현식 : 영업실장
▲이사 김진영 : 국내영업담당
▶인터지스
▲상무 정태현 : 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이사 김혁래 : 해운영업본부장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김오련 : 대표이사
▲상무 한승협 : 대외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