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충청권 진출의 교두보로서 충북 중부저축은행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중부저축은행은 1973년에 설립돼 현재 자산규모 1500억원의 중소규모 저축은행으로 충북 진천에 본점이 소재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중부저축은행 인수 추진은 서울권역으로 제한돼 있던 영업권을 충청권으로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며 "금융위원회 승인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인수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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