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인도네시아 조폐공사 방문···디지털 보안기술 상호 협력"
센스톤 "인도네시아 조폐공사 방문···디지털 보안기술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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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인증 보안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자사의 단방향 다이내믹 고유식별 인증코드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자수입인지 시스템의 위ㆍ변조 검증 및 예방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조폐공사(PERURI) 방문단 29명이 최근 센스톤을 방문해 상호 교류 행사 및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스톤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조폐공사의 전자수입인지 시스템에 위ㆍ변조 검증 및 예방을 위한 인증보안 기술로 OTAC를 공급한 이래 인도네시아 조폐공사와 현재까지 계속 기술 및 서비스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공식 문서를 포함해 각종 금융 서비스 문서 등 전자수입인지가 적용되는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2026년에는 전자수입인지 발행량이 약 40억 건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센스톤
사진=센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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