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위기우려 재확산…증시 낙폭 확대
신용위기우려 재확산…증시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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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신용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재확산되면서 뉴욕증시가 내림세로 돌아서자 우리증시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도 지수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13일 11시 31분 현재 전날대비 13.80(0.88%) 떨어진 1563.38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174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부추기고 있지만 다행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25억원, 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급락을 막아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무역적자 축소와 금융업종에서 악재가 겹치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9.88포인트(1.19%) 내린 11642.47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또한 9.34포인트(0.38%) 내린 2430.6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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