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2008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실시
경남銀, '2008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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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18일부터 3일간 비상대비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검증과 보완을 목적으로‘2008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경남銀, '2008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 서울파이낸스
을지연습 첫날에는 본점을 중심으로, 각 지역 영업부와 영업점을 대상으로 직원 비상 소집훈련을 실시됐으며, 둘째 날에는 재난·재해 대비교육, 마지막 날에는 화재사고와 영업점 내 무장강도 침입시 고객대피와 대응법 등의 가상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을지연습기간 별도의 상황실을 마련, 각 부서와 영업점에 비상대비 훈련지침을 하달하고 훈련지도와 감독, 평가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연습의 실효성을 높였다. 
 
경남은행은 “연습기간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은행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연습을 실시했다”며 “믿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과 테러, 국가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별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전국적 규모의 모의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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