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가 회원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30명의 마스타카드 회원 자녀들을 내년 2월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참관하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국민, 삼성, LG, 외환, 현대, BC 마스타카드를 3만원 이상 사용하는 회원을 추첨, 대상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30명을 선발하게 되며 자녀가 없을 경우 그들이 원하는 어린이를 지명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여시킬 수 있다.

단, 참가 대상 유소년들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 어린이들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13일에 있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마스터카드 코리아 홈페이지 www.mastercard.co.kr 와 유선상으로 개별 통지된다.

마스타카드 코리아 장윤석 사장은“이번 행사는 오직 마스타카드만이 펼칠 수 있는 차별화 된 행사로써 마스타카드 회원들에게‘값으로 말할 수 없는’차원 높은 혜택과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킴으로써 마스타카드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