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심 플러스' 출시···최대 2개 무상 교체
한국타이어, '안심 플러스' 출시···최대 2개 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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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본사 외관.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본사 전경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내달 1일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자 대상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플러스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의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구매자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최대 2개까지 같은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에서 구매 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회당 타이어 1개를 무상 제공하고, 최대 2회까지 보상한다. 소비자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되나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 편마모·단차마모 등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다.

서비스 가입 및 보상 조건,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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