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모두 힘 모아 '특별해지는 김포' 시민들께 안길 것"
[서울파이낸스 (김포) 유원상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3차 경선 결과를 통해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1990년생인 박 후보는 지금까지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후보 중 최연소(34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현역의원(김주영)인 김포갑에서 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 확정 관련 "국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며 "'저 박진호'를 믿어주시고 함께 '김포교체'를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보현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김포교체'를 이루고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시민 여러분께 안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재차 "다시 신발 끈을 묶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시민 여러분에게 국힘과 저 박진호가 가진 비전을 전달하겠다"며 "김포에서 국힘이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 메시지 전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저 '박진호'를 믿어주시고 함께 '김포교체'를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김보현 예비후보님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김포교체'를 이루고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 시민 여러분께 안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신발 끈을 묶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시민 여러분에게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가진 비전을 전달하겠습니다.
김포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김포의 몫을 되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