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인사 총괄 상무에 앤 쿠퍼 씨 선임
ING생명, 인사 총괄 상무에 앤 쿠퍼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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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ING생명은은 다음달 1일자로 인사·법무·준법감시부 총괄 상무에 앤 쿠퍼(Anne Cooper), 소혜정, 신화영 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ING생명 소혜정 신임 법무부 총괄 상무 © 서울파이낸스

 
 
앤 쿠퍼 인사 총괄 상무는 미국 출생으로 2000년 ING보험 미국법인(ING US Insurance) 에 입사해 2006년부터는 ING 임플로이 베너핏츠(Employee Benefits)의 인사 고문을 수행해왔다. ING생명에서는 인사부와 인재개발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소혜 법무부 총괄 상무는 뉴욕주 변호사 출신으로 한국에서 두루넷·법무법인 등을 거쳐 2002년 8월부터 AIG생명에서 총괄 변호인(General Counsel)으로 근무해왔다. 특히 AIG생명 근무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생명보험산업부문에 대한 협상에 참여한 바 있다. 
 
화영 준법감시인 및 준법감시부 총괄 상무는 다음달 1일자로 퇴임하는 이환 전무의 후임으로 준법감시부를 총괄하게 된다. 상무 역시 뉴욕주 변호사 출신으로 삼성생명·HSBC·에이스(ACE)아메리칸화재해상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에 ING생명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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