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선봬
삼성화재,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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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일상과 맞닿아 있는 자동차보험 소재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자동차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험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총 3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황들을 통해 삼성화재가 가지고 있는 전국 최대 출동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의 출동 네트워크는 지난해 10월 기준 1576개다. 26년 연속 자동차보험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2023 KCSI 기준)했다.

특히 광고의 첫 장면인 새벽 공항 장면은 작년 겨울 운영을 시작한 '삼성화재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Post'를 모티브로 삼아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스타필드 코엑스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를 위해 자사가 가진 우수성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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