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는 무려 12명에 달해, 각 8억원정도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30일 실시된 300회 로또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6개(7, 9, 10, 12, 26, 38)을 모두 맞힌 1등은 12명으로, 각 8억3609만원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9를 맞힌 2등은 34명. 1인당 당첨금은 4918만원씩이다.
당첨숫자 중 5개를 맞힌 3등은 1416명으로 당첨금은 각 118만922원이다. 4개숫자를 맞힌 4등은 7만193명으로 당첨금은 각 4만7646원씩이다.
5000원의 당첨금은 받는 5등(당첨숫자와 3개 일치)은 110만2135명이다.
한편, 이번주 로또 총 판매액은 444억6504만7000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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