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KG모빌리티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벤피크 호텔에서 토레스·토레스EVX 출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리점 직원 및 기자 40여명이 참석했다. KGM 측은 "참석자 대다수가 토레스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에 만족감을 보였다"면서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올해 뉴질랜드 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7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KGM은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EVX 출시행사를 갖는 등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세일즈 네트워크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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