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400여 커플 상담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400여 커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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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17일 양일간 허니문 트래블마트 '허니문 박람회' 모습. (사진=팜투어)
지난 16~17일 양일간 허니문 트래블마트 '허니문 박람회' 모습. (사진=팜투어)

[서울파이낸스 유원상 기자] 팜투어의 허니문 트래블마트 '허니문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15일에는 팜투어 전국 지사 12개 지사장들과 세계 30여개 호텔 관계자들이 모여 팜투어 홍보와 현지 파트너 협력사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 16~17일 양일간 약 400여 커플의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했다. 

허니문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푸켓 사이몬쇼, 하와이 훌라댄스 등 현지 퍼포먼스와 함께 16일은 푸켓 나카 아일랜드,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숙박권을 17일은 칸쿤 시크릿더바인과 하와이 알로힐라니 숙박권 행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제공을 했다.

또 인기 지역 현지 호텔 및 세일즈가 함께 참가해 예비 신혼부부와 직접 상담도 할 수 있었으며 허니문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 상담도 가능해 신혼여행에 대한 고민을 박람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이번 허니문 트래블 마트 '허니문 박람회'는 업계 최초로 진행한 행사로, 허니문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퀄리티 있는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을 것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팜투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혜택 등을 선보여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최대 600달러 추가 할인, 룸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등 박람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는 23~24일 양일간 서울 강남과 직영점인 대전, 부산, 전국 지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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