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신한은행은  환전·송금고객 및 글로벌현금카드 해외사용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빛감동’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
 

▲  ‘황금빛감동’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하는 신한은행    © 서울파이낸스

행사기간 중 환전, 송금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환전은 최고 70%, 송금은 최대 50%의 환율우대혜택을, 미화 300불 상당액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미화1,000불 상당액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항공사 마일리지적립 또는 OK Cash bag포인트 적립 혜택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에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의 외화를 환전하시는(여행자 수표 구입포함)고객과 해외송금을 보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CD TV, 노트북컴퓨터, i-Pod Touch(8GB),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신한 글로벌현금카드 해외사용고객(현금인출 및 물품구매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바를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은행사를 이용하시면 각종 서비스와 환율우대, 경품 등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 유리하다"며 "환전 및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품추첨결과는 12월중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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