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시만텍은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플랫폼의 업데이트와 함께 차세대 데이터 보호 전략을 4일 발표했다.
 
시만텍은 베리타스 넷백업 플랫폼의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중복 제거, 지속적 데이터 보호와 같은 차세대 기술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베리타스 플랫폼이 윈도우 및 VMware 환경에서도 개별 단위 복구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 된 베리타스 플랫폼은 데이터 센터 수준의 중복 제거 및 블록 레벨의 지속적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이런 소프트웨어 기반의 접근법은 기업이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환경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디팍 모한 시만텍 데이터 보호 그룹의 수석 부사장은 “시만텍은 차세대 기술의 통합과 관리 용이성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데이터 보호 전략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