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HMC투자증권은 5일, 광주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HMC투자증권 광주지점은 현대차 그룹의 거점으로 지역경제 30%를 점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6천여명의 공장 임직원과 협력사들,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갈걸 사장은 "무등산의 정기가 흐르는 광주는 예향의 도시, 문화의 수도이자 또한 기아자동차의 고향이기에 HMC투자증권이 글로벌 메이저 증권사로 성장해 광주 지역경제성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위승환 지점장도 "HMC투자증권 광주지점은 LOCAL BEST BRENCH N0.1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발전을 적극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광주지점 개소식을 기념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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