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BC카드는 4월 한달간 봄 나들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BC바로카드와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등으로 결제한 고객 대상이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등이다.
먼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맛장우' 간편식 시리즈 전 제품을 BC카드로 결제 시 30% 현장 할인(5000원 한도)을 받을 수 있다. CU에서는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냉장빵과 라라스윗 4종 디저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두 인당 1일 1회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마트24에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하이볼 특집으로 위스키 4종과 음료를 최대 20% 현장 할인(1만500원 한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6일부터는 '슈퍼비어 페스타' 행사를 실시, 맥주 구매 시 최대 4000원을 할인해준다.
온라인 쇼핑에서도 BC카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위메프 내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위크·디지털핫딜', '육아꿀템핫딜'에서는 상품별로 최대 2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달 early 선물전'에서는 최대 5만원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 물품 가격 하단에 위치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적용하면 된다.
네이버쇼핑에서는 가전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디지털과 가전 행사제품을 최소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최대 20만원 한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즉시 할인은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에만 적용 받을 수 있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4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업종 위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11개 회원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