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입점·교육 등 지원···소상공인 판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경제일자리재단)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온라인 플랫폼 내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용 기획전 개최 등 광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김영은 위메프 마케팅실장은 "소상공인과 상생, 동반 성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통합해 지난 7월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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