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건설 사업 맡아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제7회 세계CM경진대회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 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CM경진대회는 한국CM협회가 주관하고 미국, 일본, 스페인, 영국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건설 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 세계 건설시장에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건설사업·시공관리로 견실한 시공에 힘썼다.
또한 시설물 품질향상을 도모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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