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대우캐피탈 한국에서 이동림 사장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및 우크라이나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우캐피탈 이동림 사장은 기념사에서 "우크라이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나라"라며 "대우캐피탈은 양국의 활발한 교류에 일조하며, 신뢰를 가진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캐피탈은 지난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했으며, 동유럽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우크라이나 사무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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