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전취약시설 선제 조치
![](/news/photo/202405/519833_275375_507.jpeg)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14일 장마철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4일 장마철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을 살펴보고 시공업체가 미리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장마철 안전취약시설에 관한 선제적인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화물 상하차 지연 민원 해소를 위해 신항 4부두에 방문해 운영사 실무자들과 주차장·출입게이트 등 인근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