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건설업체 등 6곳 참석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23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건설업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진구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동원개발 등 6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사는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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