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세계百 센텀시티 '얼리 바캉스 페어'
[이벤트] 신세계百 센텀시티 '얼리 바캉스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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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짐)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얼리서머' 수요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여름을 테마로 한 '얼리 바캉스 페어'를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며 쇼핑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우선 6일~9일 황금연휴 기간에는 '4DAYS SPECIAL' 행사를 열고,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세트권 30% 할인, 식음료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백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패션·잡화 분야에서는 13일까지 센텀시티몰에서 '여름 패션위크'를 열고 스포츠 아웃도어부터 레인부츠, 스윔웨어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2일까지 1층에서 진행되는 '명품 선글라스 대전'에서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의 선글라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름철 증가하는 라운딩 수요에 맞춰 5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상반기 결산 골프웨어·용품 특집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7층 가전매장에서는 '미리 만나는 여름'을 주제로 기획전을 열고 선풍기, 여름 침구 등을 선보인다. 인견 홑이불, 차렵이불 등을 3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6일~19일 지역상생활동 차원에서 부산 기업 루메나의 선풍기를 소개하는 팝업도 진행한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6일까지 '식품 굿프라이스' 행사를 열고 유기농 상추, 블루베리, 오미자 등 신선식품과 유기농 오트밀, 10년 숙성 발사믹 비네거(식초) 등 그로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여름철 수요 적합형 마케팅으로 상권을 계속해서 확대하며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쇼핑 중심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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