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숭례문서 참여형 미디어광고 활용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라이나생명, 라이나손보, 라이나원은 새 광고 캠페인 '새로운 빛의 탄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라이나는 영상을 통해 오직 당신에게 집중한다는 의지를 '전에 없던, 전혀 다른 새로운 빛'으로 풀어냈다. 광고를 전후기로 구분해 전반에는 '새로운 빛의 탄생'을, 후반기에는 '오직 당신에게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TV광고, 올림픽대로 대형 광고판, 버스 정류장 광고, 광화문과 강남대로 일대 옥외 광고 등을 비롯해 유튜브와 각종 디지털 광고도 병행한다.
특히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참여형 광고물로 더 친근하게 고객을 만난다는 설명이다. 광화문과 숭례문에 설치된 미디어광고는 사람의 접근을 인식하고 동작한다.
고객이 앞에 서면 고객의 모습이 등장하고, 라이나가 고객만을 위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형태다. 오는 30일까지 이 장면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정우신 라이나생명 브랜드팀장은 "모든 광고의 줄기는 라이나가 고객 한 명 한 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라며 "언제나 고객이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순간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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