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패널인 'Sh 소비자 가디언즈'를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Sh 소비자 가디언즈 회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Sh 소비자 가디언즈는 수협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나 상품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불만이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고객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직원패널 제도다.
앞으로 마케팅 현장의 민원발생 요인을 찾아내 사전에 예방하고 매분기 정례회의를 통해 소비자보호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협은행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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