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가스안전공사에 인터넷전화’ 서비스
LG데이콤, ‘가스안전공사에 인터넷전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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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 LG데이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인터넷전화 및 전자팩스(컴퓨터에 연결된 단말기를 통해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 LG데이콤 유장근 부사장(오른쪽)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덕형 사장 직무대행(왼쪽)이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협약식에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 및 전국 지사를 하나의 사내 통신망으로 구성해 통신비를 절감하고 발신자전화번호표시(CID), 음성메세지서비스(VMS) 등의 부가 서비스로 통신 환경을 구축, 업무 수행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사에 무샌랜 기반의 와이파이폰(무선랜 기반의 전화 서비스)을 도입, 사무실 어디서나 음성통화는 물론 PC, 노트북, PDA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어 고객들의 민원이나 업무 처리가 편리해 졌다고 LG데이콤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데이콤은 전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본사, 교육원 지역본부 및 지사 등에 10월까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구축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장근 LG데이콤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고객 유지보수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해 인터넷전화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을 개발해 고객들의 업무 편리성을 높이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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