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석오문화재단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유공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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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는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콜마홀딩스)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후원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오문화재단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난 2010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억의 공간은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전쟁 당시 사진과 물건 등이 전시된 곳이다.

콜마홀딩스는 호국영령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기억의 공간이 6·25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문화 교육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홀딩스의 관계사인 한국콜마도 지난 6일 한국전쟁에 참전한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Bryant Edward Moore)' 장군 추모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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