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6달러(0.7%) 오른 배럴당 82.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1일부터 근월물로 거래되는 8월물은 0.58달러(0.7%) 상승한 81.29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64달러(0.8%) 오른 배럴당 85.71달러를 기록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전장보다 0.9% 오른 온스당 2369.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