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OK금융그룹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시 아동센터 돌봄 아동 30명을 초청해 배구 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배구 교실은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배구 교실에는 진상헌, 정성현, 박원빈, 강정민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아이들과 토스와 리시브 연습을 한 뒤 미니게임을 함께했다.

앞서 OK금융그룹의 이민규와 김웅비가 안산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음성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오디오북은 안산시 다문화작은도서관에 기부됐다.

OK금융그룹 배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고지 안산시를 위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