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미식 전문가 3인이 함께한 '2024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당신이 알아주는 맛'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차은우와 △음식 평론가 '박상현'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먹방 크리에이터 '햄지' 등 3인의 전문가들이 제대로 만든 호밍스의 맛을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위해 정교하게 완성한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에피소드는 호밍스 대표제품 △고기곰탕 △촉촉한 새우물만두 △녹두삼계탕 △호밍스x능라도 평양식만둣국 △우거지 순살감자탕 △집만두 김치두부 △부산식 곱창전골 △대게와랍스터 볶음밥 등을 주제로 총 8편으로 제작했다. 한 에피소드당 1분 남짓한 본편 영상 1편과 3편의 숏츠 영상까지 총 32편으로 구성한 이번 호밍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브랜드 기획전 진행과 더불어 입짧은햇님, 햄지와 함께 호밍스 대표제품들을 소개하는 추가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메인 모델 차은우와 3인의 미식 전문가를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호밍스만의 브랜드 가치와 각 대표제품들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호밍스의 세심한 노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5월 론칭한 호밍스는 '만족을 요리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총 65여 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