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안전관리 강화 위해 학계와 협력
HD현대重, 안전관리 강화 위해 학계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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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HD현대중공업은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 '안전 및 인간공학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왼쪽 네번째), 김상호 대한인간공학회 회장(왼쪽 세번째), 박달재 한국안전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현대중공업)
16일 HD현대중공업은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 '안전 및 인간공학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왼쪽 네번째), 김상호 대한인간공학회 회장(왼쪽 세번째), 박달재 한국안전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현대중공업)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 '안전 및 인간공학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한국안전학회 회장 박달재 교수(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대한인간공학회 회장 김상호 교수(국립금오공대 산업공학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중공업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율안전경영 시스템 구축, 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 스마트 안전 작업장 구현 등 다양한 활동에 최신 안전공학 이론과 학계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안전학회와 대한인간공학회 소속 교수 등 전문가들은 △휴먼에러 예방과 안전관리시스템 설계 △효과적인 위험성평가와 위험저감 △사고 분석을 통한 근본원인 도출 및 재발방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제도 등의 분야에서 자문과 교육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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