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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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SK바이오팜은 홍콩 풀라이프 테크놀러지스(Full-Life Technologies)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7920억원이며 선지급하는 계약금은 117억원이다. 

SK온은 SK엔텀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탱크터미널 등 직접 보유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트레이딩 경쟁력 강화하는 데 있다. 합병비율은 SK온과 SK엔텀이 1대 2.6541770 이다. 

CJ CGV는 계열사인 CGI Holings Limited에 채무보증을 했다고 밝혔다. 채권자는 KEB 하나은행 홍콩지점이며, 채무금액은 566억6920만원이다. 

화천기계는 약 91억원 가량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42 토지와 공장을 취득했다. 

◆코스닥시장

케이피에스는 주요 종속사 상장을 위한 지분율 희석과 투자자금확보를 위해 75억원 규모의 배터리솔루션즈 주식 57만16주를 매각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53%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처분 후 지분율은 72.83%다.

조이시티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완전자회사인 모히또게임즈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등기예정일은 오는 9월25일이다. 

파멥신은 4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113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PBL(성과기반군수지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5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9년 4월30일까지다. 

대산F&B는 최대주주가 기존 옵트론텍에서 비에프랩스로 변경된다. 이는 조합 지분 양수도에 따른 변경이다. 비에프랩스는 대산F&B의 지분 28.86%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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