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한국CA는 복구 관리, 가상화 관리, 보안 및 시스템 관리 등의 분야에 걸쳐 마이크로소프트(MS) 가상화 제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MS 가상화를 지원하는 CA 솔루션은 ‘CA 아크서브 백업’, ‘CA 어드밴스드 시스템 매니지먼트’, ‘CA 액세스 컨트롤’, ‘CA 네트워크 및 시스템 매니지먼트’, ‘CA XO소프트 리플리케이션’ 및 ‘하이 어베일러빌러티’ 등이다.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동일한 관리 콘솔을 사용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드 투 엔드 가상화 인프라스트럭처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CA 솔루션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비즈니스 연속성, 가용성, 성능, 보안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CA는 설명했다.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기업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며 “CA는 MS의 새로운 가상화 제품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러한 전략적 이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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