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주) 송지순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오는 8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들이 건강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가남읍이 12개 읍면동 중 비만율 3위, 대사증후군발견율 2위, 흡연율 1위로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한 지역이다"며 "주민의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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