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건축물 최신 현황 반영
도로 구간별 관광명소 이야기 등 담겨
도로 구간별 관광명소 이야기 등 담겨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주소정보를 활용한 위치 찾기 편의를 제공하고자 행정동별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 3000부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관내 도로명주소·건축물의 최신 현황을 반영해 제작된 '2024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에는 구 전역의 △주소정보(도로구간·도로명주소·건물명 등) △생활편의시설(주요 행정기관·학교·전통시장·공원 등) △개발사업(재개발·재건축 등)이 표시돼 있다.
또한 수영구 내 도로 구간별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수영구 도로명주소 이야기'와 신규 주소 정보(사물주소·국가지점번호 등)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
제작된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는 수영구청,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광안리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방문자들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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