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신간]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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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머리가 크면 지능이 높다고?' 신간이 나왔다. 

부제 '통계로 보는 뻔뻔한(FUN FUN) 옛날 뉴스'가 이 책의 의도를 알 수 있게 한다. 

출판사 갈라북스는 "이책을 통해 우리 선배 세대들은 ‘고통과 가난의 역사’ 속에서도 ‘희망의 단초’를 찾아내고 ‘행복의 일상’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던 삶을 이어왔음을 알 수 있다"며 "아픔과 가난 속에서도 희망의 삶을 이어왔던 108개의 기록들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책의 저자 김창훈 씨는 “과거에도 우리의 삶은 힘들었고, 즐겁기도 했으며, 슬픔과 행복이 공존했다”며 “고단했지만 그 속에서 행복과 희망의 삶을 이어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숫자와 통계를 모으고 분석하는 업무를 30여 년간 이어 오고 있는 시장조사 전문가다. 특히 IT 기술 및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 장단기 관련 자료를 도출하거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시장성을 전망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시장조사 및 분석기업인 KRG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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