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Palais de la Decourverte 미술관장 젝 기챠드(Jack Guichard), 노벨 재단 이사회 회장 마커스 스톨치(Marcus Storch), 2007년 노벨상 수상자 알버트 퍼트 (Albert Fert),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노벨 재단 사무총장 미카엘 솔만 미카엘 솔만 (Michael Sohlman)이 '노벨 세계 투어 전시회'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하는 노벨 박물관의 세계 투어 전시 'Alfred Nobel: Networks of Innovation'의 개막 행사가 6일(현시지각) 프랑스 파리 소재 과학 박물관 '팔래스 드 라 데코베르트(Palais De la Decourverte)'에서 열렸다.
 
노벨 재단 산하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노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전 세계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파리 전시는 올 상반기에 개최된 두바이에 이어 2회째 전시이며, 10월 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기술, 혁신, 기업가,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세기의 혁신가로 인정받고 있는 노벨의 전시를 후원함으로써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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