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6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창은 채권자 김동우가 부상지방법원에 이동우, 손동우 대표이사·사내이사와 함영진 비상무이사, 토니 장 사외이사가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DN오토모티브는 종속회사인 지엠티홀딩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00만1570주를 510억3600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동아타이어는 지엠티홀딩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 196만2324주를 500억1만5520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지엠티홀딩스는 제3자배정증자로 신주 396만3894주를 발행해 기타자금 1010억 1만9120원을 조달한다.
◆코스닥시장
코스나인은 이모 회장 외 2인이 백모 전 대표이사를 5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공시했다.
스타코링크는 스타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엠앤아이는 유건상이 이엠앤아이 대표이사 안재성, 이성형을 대상으로 9억1762만4479원과 연12%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펩트론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264만주를 유상증자해 시설자금 650억원과 운영자금 549억8800만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주당 4만5450원이며, 구주1주당 신주 0.1244109996주를 배정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주회사인 주성홀딩스와 반도체 사업 회사인 주성엔지니어링으로 인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SG&G는 최대주주가 이의범외 4인에서 에스지케이외 2인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CNH는 지난 14일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 '더스타일리시'와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은 직전에 그래닛홀딩스가 보유한 주식의 반대매매로 인해 잔금 지급, 주식양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