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 가맹점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서울파이낸스 (여주) 송지순 기자] 경기 여주시는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지난달 24일에 했으며, 이후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 기금을 조성했으며,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7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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