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 본격 시행
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 본격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 가맹점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본격 시행(사진=야주시)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본격 시행(사진=야주시)

[서울파이낸스 (여주) 송지순 기자] 경기 여주시는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지난달 24일에 했으며, 이후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 기금을 조성했으며,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7월까지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